태풍 '콩레이' 여파로 LPGA 토토 재팬 클래식 3라운드 취소, 54홀로 축소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인해 2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클럽(파72·6616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LPGA 투어 'TOTO 재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 경기가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일 저녁부터 내린 폭우로 인해 코스 상황이 악화되어 선수들의 안전을 우려해 2일 오전 07시에 3라운드 경기를 취소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는 72홀 경기에서 54홀 경기로 축소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뉴스] 유연상 기자 =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인해 2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클럽(파72·6616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LPGA 투어 'TOTO 재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 경기가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일 저녁부터 내린 폭우로 인해 코스 상황이 악화되어 선수들의 안전을 우려해 2일 오전 07시에 3라운드 경기를 취소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는 72홀 경기에서 54홀 경기로 축소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선수들과 팬들 모두 기대했던 만큼 대회가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이러한 결정이 내려졌다. 대회는 최종 라운드만 남은 상태로, 남은 54홀의 승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고진영(29·솔레어)이 2라운드 결과 중간 합계 9언더파로 선두에 4타 차이로 공동 5위에 자리했고, 유해란(23·다올금융그룹)이 8언더파로 공동 8위, 김효주(29·롯데)는 7언더파로 이미향(31·볼빅)과 함께 공동 17위에 올랐다.
STN뉴스=유연상 기자
yys@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절정 걸그룹이?! 브라만 입고 완벽 글래머+비율 화제 [★PICK] - STN NEWS
- 슈퍼스타K 출신?! 마트서 글래머 그대로 노출 아찔 [★PICK] - STN NEWS
- '무슨 이런 女배우가 있냐?!'…누구라도 빠질 수밖에 없는 비주얼 [★PICK] - STN NEWS
- '애둘 유부녀 맞나?' 강소라, 신이 내린 글래머 각선미 실화냐? [★PICK] - STN NEWS
- '충격적!' 故최진실 딸 최준희 과거 몸매 공개…"차마 눈뜨고 봐주지 못해" - STN NEWS
- 응답하라 그 女배우?! 위험천만한 비키니 美쳤네 [★PICK] - STN NEWS
- 진짜 보일라…손나은, 푹 파인 채 볼륨감 노출 파격적 [★PICK] - STN NEWS
- 나나, 브라톱 반쯤 풀린 초섹시…가슴골 문신 눈길 [★PICK] - STN NEWS
- '또 파격!' 한소희, 초미니 스커트+파란 스타킹 최강 섹시 [★PICK] - STN NEWS
- '학폭 논란 속 복귀 시동' 서예지, 글래머+각선미 미쳤네 [★PICK]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