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출산 후 15kg 감량…"20kg 더 빼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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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출산 이후의 소감을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나 왜 이렇게 폭삭 늙었지"라며 출산 후 변한 모습에 놀란 듯한 소감을 덧붙이기도 했다.
당시 박수홍은 "임신 이후 아내가 체중이 많이 늘었지만, 여전히 예쁘다"며 김다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다예는 출산 후 딸 전복이(태명)의 사진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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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출산 이후의 소감을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1일 박수홍과 함께 운영하는 육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전복이 엄마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산후조리원에서 찍은 것으로, 김다예가 거울을 바라보며 민낯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부기가 다 빠지지 않은 채로 시무룩한 표정을 지은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다예는 "나 왜 이렇게 폭삭 늙었지"라며 출산 후 변한 모습에 놀란 듯한 소감을 덧붙이기도 했다. 또 그는 앞서 SNS를 통해 "임신 때 체중이 80kg까지 늘었고, 출산 직후 15kg이 빠졌다"며 여전히 남은 20kg의 체중을 줄이기 위해 노력 중임을 밝혔다.
앞서 김다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험관 시술 부작용으로 인해 체중이 많이 증가하고 피부에 튼살이 생겼다고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박수홍은 "임신 이후 아내가 체중이 많이 늘었지만, 여전히 예쁘다"며 김다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다예는 출산 후 딸 전복이(태명)의 사진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생후 16일 된 전복이의 사진을 올리며 "우리 딸 눈썹이 마치 그려놓은 것 같다"며 사랑스러운 딸을 자랑했다. 팬들은 전복이의 또렷한 이목구비에 "전복이 정말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혼인신고 후 다음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달 14일 소중한 딸을 품에 안았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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