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수 “첫 정산곡은 신화 ‘브랜드뉴, 첫만원 들어왔다” (진심누나)

이민지 2024. 11. 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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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조영수가 자신의 첫 저작권료 정산에 대해 이야기 한다.

11월 2일 방송되는 TV조선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에서는 마이트로 멤버들이 신곡 '밤밤밤'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편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신곡 준비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마이트로 멤버들과 조영수 작곡가에게 서포트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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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진심누나’ 제공
사진=TV조선 ‘진심누나’ 제공
사진=TV조선 ‘진심누나’ 제공
사진=TV조선 ‘진심누나’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작곡가 조영수가 자신의 첫 저작권료 정산에 대해 이야기 한다.

11월 2일 방송되는 TV조선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에서는 마이트로 멤버들이 신곡 '밤밤밤'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편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신곡 준비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마이트로 멤버들과 조영수 작곡가에게 서포트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마이트로에게 집밥을 해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는 이영자는 자신이 뱉은 말을 지키기 위해 마이트로와 조영수만을 위해 '이영자의 유미's 키친'을 오픈한다. 마블링이 살아있는 부위별 소고기는 물론, 노루궁뎅이 버섯과 꽃버섯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식자재, 나아가 자택에서 식기류까지 직접 공수해 온 정성에 곳곳에서 탄성이 터지자, 이영자는 "에이, 소고기 22인분밖에 안 가져왔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음식을 맛본 조영수는 "그동안 맛집을 많이 다녔지만, 이 정도 맛은 처음이다. 만약 식당을 하시면 미슐랭 3스타도 가능하실 것 같다"라고 극찬한다고. 이에 이영자는 "맛있으면 마이트로 2집 작곡도 콜?"이라며 마이스트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한편 진심누나들과 조영수는 마이트로의 무사 데뷔와 성공을 기원하며 '정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SG워너비 '내 사랑',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등을 작곡한 조영수가 자신의 첫 정산을 회상한다. 조영수는 "나의 첫 정산 곡은 신화 '브랜드 뉴(Brand New)' 였다. 당시 통장에 처음으로 천만 원대의 저작권료가 들어왔다"며 "그 돈으로 부모님의 차를 바꿔드렸다"고 밝힌다. 이에 진심누나들이 "처음으로 억대 저작권료가 들어왔을 때는 뭐 샀냐?"고 묻자, 조영수는 "그땐 내 차를 산 것 같다"라고 실토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전언이다. 2일 오후 7시 50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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