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원도심서 장 보고 온누리 상품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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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오는 30일까지 밀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 원도심 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비 증진을 위한 페이백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내일동 우리은행 옆 밀양아리랑시장 남문1 부근에서 열린다.
페이백을 받기 위해서는 북성회전교차로, 동가리의열거리, 진장, 밀양아리랑시장 일대를 아우르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 구역에서 행사 기간 내 물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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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30일까지 밀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 원도심 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비 증진을 위한 페이백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내일동 우리은행 옆 밀양아리랑시장 남문1 부근에서 열린다.
페이백을 받기 위해서는 북성회전교차로, 동가리의열거리, 진장, 밀양아리랑시장 일대를 아우르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 구역에서 행사 기간 내 물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결제 금액이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일 경우 5000원, 10만원 이상일 경우 1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하루 250만원 한도로 1인당 하루 한 번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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