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 창녕 우포늪 생명길 함께 걸어요"…걷기대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오는 9일 우포늪생태관 야외무대와 우포늪 일원에서 제15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걷기대회는 우포늪의 가을 경치와 철새 관찰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우포늪과 화왕산이 올해 7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우포늪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9일 우포늪생태관 야외무대와 우포늪 일원에서 제15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걷기대회는 우포늪의 가을 경치와 철새 관찰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마련됐다. 완주코스는 8.4km로 약 2시간30분이 소요되고, 하프코스는 2.7km로 약 1시간30분이 소요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등록은 행사 당일 오전 8시30분부터 현장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 당일에는 지역 농특산물의 시식과 판매, 아나바다 장터,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있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포늪과 화왕산이 올해 7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우포늪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