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최현석 "그때 죽였어야" 뒤늦은 후회 [주간연예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 주가 끝나가고 있는 무렵, 한 주간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
한 매체는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트리플스타의 전처 A씨, 전 여자친구 B씨에게 받은 제보를 토대로 그의 이성 교제 문제에 관한 논란, 미슐랭 취업 로비, 폭언 및 협박 의혹을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 주가 끝나가고 있는 무렵, 한 주간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업무상 횡령 혐의 고발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트리플스타 강승원 셰프가 사생활 논란에 이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 당했다.
한 매체는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트리플스타의 전처 A씨, 전 여자친구 B씨에게 받은 제보를 토대로 그의 이성 교제 문제에 관한 논란, 미슐랭 취업 로비, 폭언 및 협박 의혹을 보도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트리플스타는 A씨와 지난 2014년 미국에서 만나 2022년 5월 결혼했으나 3개월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사실혼 관계였다.
A씨는 트리플스타가 '내 욕망 때문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갖게 요구함', '옷 야하게 입은 여자 손님이 혼자 앉아 있는데 창고에서 CCTV 영상으로 몰래 들여다본 것'이라는 내용이 적힌 반성문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31일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트리플 스타 업무상 횡령 혐의,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트리플스타의 형범 제356조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한 사실을 알린다"며 직접 신청한 민원이 강남경찰서에 접수됐다는 국민신문고 화면을 캡처해 첨부했다.
이어 작성자는 "형법 356조(업무상의 횡령과 배임)에 따르면 업무상의 임무에 위배하여 제355조의 죄를 범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형사소송법 제249조(공소시효의 기간) 제1항제4호에 따르면 장기 10년 미만의 징역 또는 금고에 해당하는 범죄는 공소시효가 7년이므로, 트리플스타 사건의 공소시효는 아직 도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현석, 딸 최연수♥딕펑스 김태현 열애에 보인 반응
'흑백요리사' 최현석 셰프가 딸 최연수와 열애 중인 밴드 딕펑스 김태현을 향해 "아 그때 죽였어야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30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 측은 김태현이 게스트로 나와 최현석과 연인 최연수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선공개된 영상에서 김태현은 "(최현석) 셰프님이 공연에 오셔서 (딸이 팬이라고) 얘기해 줬다.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고 오가며 한 번씩 보다 보니 이렇게 (됐다)"라고 쑥스럽게 웃으며 말했다.
이어 "사실 제 팬은 아니고 베이스 치는 김재흥의 팬이었다"며 "같이 본 적 있는데 김재흥이 (열애 소식에) 굉장히 아쉬워하면서 '아깝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이) 된 것 같다"며 "말은 제가 먼저 했고, 3~4년 정도 연애했다"고 고백했다. 또 김태현은 "(예비 장인어른은) 예전에 10년 전에 몇 번 뵀고, 이번 일(결혼) 때문에 뵙게 됐는데 '아 그때 죽였어야 했는데'라고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태현과 최연수는 결혼을 전재로 연애 중이다. 김태현은은 최근 자신의 카페에 "최연수와 인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김재영, 법정 선다…박신혜는 판사석서 눈물 그렁(지옥판사)
- 'Sexy Love' 티아라로 빙의…도유, '대도시의 사랑법'서 존재감 발산
- 82메이저, 인신공격에 결국 "합의·선처 없이 엄정 대응" [전문]
- '청설' 김민주 "홍경·노윤서 실제로 연애? 의심해 본 적無" [인터뷰M]
- '대도시의 사랑법' 진호은 "진짜 '게이냐'는 질문도…칭찬 감사" [인터뷰M]
- 브라이언 "공사 중인 평택 집 몰래 보러 가…집에 헬스장 有" (컬투쇼)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
- 김종민, 11살 어린 여친 사진 공개…최진혁 "정말 미인이시다"(미우새)
- "민희진이 상욕한 여직원입니다"…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