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유동 단독주택 지하에서 불...60대 주민 숨져
이준엽 2024. 11. 2. 07:54
어제(1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수유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 지하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지하 1층에 살던 60대 박 모 씨가 숨졌고, 다른 주민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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