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 '어린이책 작가와 만남'…독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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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도서관은 2일부터 베스트셀러 어린이책 작가와 만나 소통하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은 유명 작가를 초청해 책 속 이야기를 듣고, 작가와 소통하며 책에 대한 이해를 넓힐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릴레이로 운영되는 어린이책 작가와의 만남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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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교육도서관은 2일부터 베스트셀러 어린이책 작가와 만나 소통하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은 유명 작가를 초청해 책 속 이야기를 듣고, 작가와 소통하며 책에 대한 이해를 넓힐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가에게 물어보세요' 코너는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작가의 창작 과정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릴레이로 운영되는 어린이책 작가와의 만남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이날 신유미 '알바트로스의 꿈' 작가는 직접 작곡한 피아노 연주로 그림책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 9일 '날아라, 씨앗 폭탄(이묘신 작가)', 23일 '고민책방(이주희 작가)', 30일 '해리엇(한윤섭 작가)' 저자가 책의 내용을 들려주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낸다.
교육도서관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며,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교육도서관 지식정보기반과(043~267~4593)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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