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천휴게소, 최첨단 스마트 AI 조리 로봇쉐프 도입
박홍식 기자 2024. 11. 2. 07:41
"라면 5종, 우동 4종 메뉴 로봇이 조리"
[경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부고속도로 건천(서울방향)휴게소는 푸드코트 라면, 우동코너에 최첨단 스마트 AI 조리로봇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조리로봇은 라면 5종, 우동 4종 메뉴를 로봇이 정확하게 조리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맛과 품질을 일관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첨단 스마트 AI 조리로봇은 주문~배식까지 3분 남짓으로 언제, 누가 주문해도 조리 가능하다
향후 조리로봇 운영평가 이후 24시간 무인 휴게소로 운영할 예정이다
조규식 건천휴게소장은 "스마트 조리로봇 2종 도입으로 고객과 직원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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