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무책임, 약속만 지키자"…의미심장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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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전처이자 배우 박연수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박연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연이어 올렸다.
박연수의 글을 놓고 일각에서는 그가 전남편 송종국을 저격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앞서 박연수는 2020년 6월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가 비슷한 오해에 시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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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전처이자 배우 박연수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박연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연이어 올렸다.
그는 먼저 '무책임'이라는 글자가 적힌 사진을 공유한 뒤, 2020년 11월 올린 글을 수정해 재업로드했다. 바뀐 게시물에는 "경지에 다다르니 제발 약속한 것만 지키자"는 내용이 담겼다.
박연수는 이 게시물을 피드 상단에 고정해놨다.
박연수의 글을 놓고 일각에서는 그가 전남편 송종국을 저격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앞서 박연수는 2020년 6월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가 비슷한 오해에 시달린 바 있다.
그는 당시 "무슨 글만 쓰면 애들 아빠와 연관하지 말아달라. 이제 제 인생에서 송종국씨는 영원한 지아 지욱이 아빠일 뿐"이라며 "그가 너무나도 잘 되길 바라며 그가 행복하게 살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박연수는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지아양, 지욱군을 뒀다. 이들 가족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연수는 2015년 송종국과 이혼했으며 두 아이 양육권은 모두 박연수가 가져갔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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