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데뷔 34년 만에 겹경사 터졌다…'사랑해 엄마'로 첫 연극 연출 데뷔 [공식]

김세아 2024. 11. 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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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연출을 맡은 연극 '사랑해 엄마'가 사람 냄새 풀풀 나는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오는 22일 서울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개막하는 '사랑해 엄마' 티켓이 1일 오전 10시 인터파크 티켓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오픈된다.

'사랑해 엄마'는 앞서 2019년 대학로에서 호평과 함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연극이다.

한편, '사랑해 엄마'는 11월 22일부터 2025년 3월 3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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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조혜련이 연출을 맡은 연극 ‘사랑해 엄마’가 사람 냄새 풀풀 나는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오는 22일 서울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개막하는 ‘사랑해 엄마’ 티켓이 1일 오전 10시 인터파크 티켓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오픈된다.

‘사랑해 엄마’는 1980년대 남편 없이 홀로 시장에서 억척스럽게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애환을 그린 연극이다. 각박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늘 곁에 있는 가족의 사랑을 잊지 말자는 따뜻한 메시지를 던진다.

사진 제공 : 조이컬쳐스



‘사랑해 엄마’에서 배우 조혜련, 김지선, 김효진, 정가은이 엄마 역을 맡았으며, 보이그룹 세븐어스 유재희가 아들 철동 역으로 캐스팅됐다. 여기에 조혜련이 데뷔 첫 연출을 맡았다.

‘사랑해 엄마’는 앞서 2019년 대학로에서 호평과 함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연극이다. 조혜련의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랑해 엄마’는 11월 22일부터 2025년 3월 3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공연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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