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퍼스전 15분33초간 7점·5AS·2R·2스틸, 일라와라 8점차 패배, 멜버른에 1위 내주고 2위

김진성 기자 2024. 11. 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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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팀의 2위 추락을 막지 못했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웨스트오스트레일리아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호주남자프로농구(NBL) 정규시즌 원정경기서 퍼스 와일드캣츠에 105-113으로 패배했다. 6승3패로 2위.

일라와라는 최근 선두를 달리다 7승3패의 멜버른 유나이티드에 이어 2위로 내려앉았다. 최근 3경기서 1승2패로 주춤하다. 이현중은 15분33초간 3점슛 1개 포함 7점 5어시스트 2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했다. 야투성공률이 25%에 불과했다. 타일러 하비가 25점, 윌리엄 히키가 20점으로 분전했다.

일라와라는 10일 애들레이드 36ers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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