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전까지 5~40㎜ 비…낮 최고기온 22도

하경민 기자 2024. 11. 2.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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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부산지역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가 그치고, 밤부터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기상청은 오전 7시를 기해 부산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할 예정이며, 이 특보는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이날 오전부터 밤 사이 부산에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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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일 부산지역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가 그치고, 밤부터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2일)은 5~40㎜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2도, 3일 아침 최저기온은 15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오전 7시를 기해 부산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할 예정이며, 이 특보는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이날 오전부터 밤 사이 부산에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됐다.

또 부산앞바다 등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며, 당분간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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