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0.35%-니콜라 4.45%, 전기차 리비안 제외 일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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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했음에도 전기차는 리비안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35%, 루시드는 0.45%, 니콜라는 4.45% 각각 하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35% 하락한 248.98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가 하락하자 루시드는 0.45% 하락한 2.20달러를, 니콜라는 4.45% 급락한 3.75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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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했음에도 전기차는 리비안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35%, 루시드는 0.45%, 니콜라는 4.45% 각각 하락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0.79% 상승했다.
일단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35% 하락한 248.98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지난달 23일 실적 발표 이후 다음 날 주가가 23% 폭등한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하락하자 루시드는 0.45% 하락한 2.20달러를, 니콜라는 4.45% 급락한 3.75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0.79% 상승한 10.1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이날 미국증시는 아마존 실적 호재로 나스닥이 0.80% 상승하는 등 일제히 랠리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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