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언니' 현영, 학비 6억 걱정 없는 이유…쇼핑몰 새 사무실 이전

이정민 기자 2024. 11. 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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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운영하는 쇼핑몰이 이전한 새 사무실을 공개했다./ 현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사업가로 활동 중인 현영이 새 사무실을 공개했다.

1일 현영은 자신의 SNS에 “이사 정리 진짜 끝이 없다”라는 글과 함께 새 사무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무실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Hyunyoung Choice’(현영 초이스)라는 간판이 눈길을 끈다.

현영의 이사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사 축하해요”, “새로운 사무실 보기 좋네요”, “사무실 너무 예뻐요” 등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1976년생인 현영은 1997년에 데뷔해 2012년에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부부는 자녀들이 다니는 국제학교 때문에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이며, 해당 학교의 학비는 1년에 약 4천만 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수료 시 1인당 약 6억 원이 든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현영은 방송 활동 외에도 쇼핑몰 사업을 직접 운영하며 기획, 디자인, 모델 역할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 그는 2019년 하반기에만 80억 원의 매출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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