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풍 동반 많은 비…일요일엔 '맑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울산지역은 오전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20~60㎜, 많은 곳은 80㎜ 이상이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1.5~4.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2~5.5m로 예보됐다.
울산 기상대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일 울산지역은 오전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20~60㎜, 많은 곳은 80㎜ 이상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6도, 낮 최고 기온은 20도로 예보됐다.
하늘 상태는 흐리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1.5~4.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2~5.5m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3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울산 기상대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FC안양 '초보 사령탑' 유병훈, 어떻게 승격의 문 열었나
- '기온 뚝' 열손실에 저체온증 비상…'이런 증상' 위험신호[몸의경고]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