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이정현 딸 서아 효심에 충격 “아들들은 안 저래”(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정현 딸 서아가 효녀 면모를 자랑했다.

11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둘째를 임신 중인 이정현과 순둥이 딸 서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아는 거실에서 소풍 놀이에 푹 빠진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그 사이 이정현은 주방에서 파프리카 주먹밥 만들기에 나섰다.

그때 이정현은 "엄마 다리 아파요"라고 말했고, 서아는 자기 몸만 한 의자를 번쩍 들더니 주방까지 가져와 놀라움을 안겼다. 서아는 "똑바로 앉아야 된다"고 말했고, 붐은 "다 컸다"며 감동했다.

특히 아들맘 이현이는 "너무 충격받았다. 아들들은.."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붐은 "(아들들은) 힘내라고 응원해준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