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일교차 크고 바람 강해…낮 최고 22도 '포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2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0~12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23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22도, 옹진군 19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2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0~12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부평구·서구 12도,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13도, 동구·중구 14도, 옹진군 1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23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22도, 옹진군 19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1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고,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FC안양 '초보 사령탑' 유병훈, 어떻게 승격의 문 열었나
- '기온 뚝' 열손실에 저체온증 비상…'이런 증상' 위험신호[몸의경고]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