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비 소강 상태·호우경보 해제...강풍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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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어제(1일)부터 쏟아붓던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산간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 4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와 북부·남부 중산간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그 밖의 제주도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현재 제주도 서부지역과 북부·남부 중산간에는 강풍 경보가, 그 밖의 지역에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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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어제(1일)부터 쏟아붓던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산간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 4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와 북부·남부 중산간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그 밖의 제주도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어제(1일) 300mm의 폭우가 쏟아졌지만, 어젯 밤 9시 '콩레이'가 온대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화하면서 빗줄기가 잦아들었습니다.
다만, 아직 바람을 세게 불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 서부지역과 북부·남부 중산간에는 강풍 경보가, 그 밖의 지역에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제주도 앞바다와 서해 남부, 동해남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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