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쥴리 "지하철서 이상한 사람 취급받은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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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키스오브라이프' 쥴리가 한국 문화를 몰라 생긴 에피소드를 밝혔다.
듀오 '플라이투더 스카이' 브라이언,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나띠가 출연한다.
이어 하와이에서 온 쥴리는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됐을 때 지하철에서 이상한 사람 취급받은 적이 있다"며 한국과 미국의 문화 차이로 오해받았던 사연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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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쥴리가 한국 문화를 몰라 생긴 에피소드를 밝혔다.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은 '물 건너온 유학생' 특집으로 꾸며진다.
듀오 '플라이투더 스카이' 브라이언,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나띠가 출연한다. 이들은 한국에서 겪었던 각양각색 에피소드를 이야기한다.
이날 나띠는 "지난번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 췄던 댄스 영상이 큰 관심을 받아 해당 영상을 본 박재범에게 콜라보를 제안받았다"며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한다.
이에 쥴리는 "나띠만 '아는 형님'에 출연해 부러워서 눈물이 날 뻔했다"며 귀여운 질투를 내비치고, 더욱 열심히 녹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이어 하와이에서 온 쥴리는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됐을 때 지하철에서 이상한 사람 취급받은 적이 있다"며 한국과 미국의 문화 차이로 오해받았던 사연을 이야기한다.
한편 한국살이 22년 차 샘 해밍턴은 "신인 땐 매일 냉 둥굴레차를 탔다"며 개그 프로그램 막내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요즘 후배들은 나 때만큼 예의를 중시하진 않는 것 같다"며 달라진 대기실 문화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 밖에도 브라이언, 샘 해밍턴, 쥴리, 나띠의 '글로벌 아는 장학 퀴즈'와 '아는 형님' 한정 댄스 무대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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