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자식농사 성공했네…연우·하영 LA 인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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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도경완·가수 장윤정의 자녀 연우와 하영이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놀이터에서 인싸(인사이더·인기가 많다는 의미)에 등극한다.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ENA 예능물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미국 LA 놀이터에서 현지인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 연우·하영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연우와 하영이는 미국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한국 음식을 미국 아이들에게 선물하며 인싸에 등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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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방송인 도경완·가수 장윤정의 자녀 연우와 하영이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놀이터에서 인싸(인사이더·인기가 많다는 의미)에 등극한다.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ENA 예능물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미국 LA 놀이터에서 현지인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 연우·하영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도경완·장윤정과 스페셜 MC 아유미가 도도남매의 사생활을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연우와 하영이는 둘이서 집 앞 놀이터로 놀러 나간다. 이곳에서 남매와 미국 현지 아이들은 바로 친해진다.
연우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영어로 주도한다.
이런 가운데 갑자기 하영이가 당황한다. 주머니에 넣어 놨던 열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열쇠 없어지면 나 망하는데"라며 좌절한 하영이를 위해 연우가 수습에 나선다.
다른 친구들을 열쇠 찾는 데 동참시키는 것은 물론, 하영이의 마음까지 달래준 연우의 특별한 수습 방법에 모두가 감탄한다.
연우와 하영이는 미국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한국 음식을 미국 아이들에게 선물하며 인싸에 등극한다.
이를 함께 먹던 한 아이는 눈물까지 흘렸다고 한다. 이 음식의 정체와 함께라서 더욱 즐거웠던 먹방 현장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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