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많고 강한 바람…10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장영준 기자 2024. 11. 2.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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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일 구름 많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5도와 섬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서울·인천·경기도는 바람이 순간풍속 35~45km/h(10~12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3도 등 10~1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3도 등 21~24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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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경기일보DB

 

토요일인 2일 구름 많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5도와 섬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서울·인천·경기도는 바람이 순간풍속 35~45km/h(10~12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강풍으로 인해 낙하물이 쓰러지거나 나무에 의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시설물을 점검하고 보행자와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오전부터 서해중부먼바다에 바람이 20~45km/h(6~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도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하늘은 가끔 구름 많겠고, 기온은 평년(최저 0~8도, 최고 15~17도)보다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3도 등 10~1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3도 등 21~24도가 되겠다.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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