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 개방형 경로당으로 놀러 오세요!

하인규 기자 2024. 11. 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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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지난 10월30일, 영화관람형 개방형 경로당인 당산리 경로당에서 '모여라! 우리 동네 영화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개방형 경로당은 작은복지센터형(갑곳리 갑수, 옥림1리), 영화관람형(당산리), 카페형(덕하2리)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해 영화를 관람한 어르신은 "경로당을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가 좋다"며 "멀리 나가지 않고 우리 동네에서 동년배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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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 사업…작은복지센터형․카페형․영화관람형 등
사진제공=강화군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지난 10월30일, 영화관람형 개방형 경로당인 당산리 경로당에서 '모여라! 우리 동네 영화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방형 경로당은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세대 간 화합을 위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이다. 현재 운영 중인 개방형 경로당은 작은복지센터형(갑곳리 갑수, 옥림1리), 영화관람형(당산리), 카페형(덕하2리)이 있다.


작은복지센터형에서는 경락 파스 요법 프로그램을 3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카페형에서는 커피머신 사용법 교육을, 영화관람형 경로당에서는 영화 상영을 월 1회씩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해 영화를 관람한 어르신은 "경로당을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가 좋다"며 "멀리 나가지 않고 우리 동네에서 동년배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윤심 관장은 "앞으로도 개방형 경로당이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 주민과 어르신 간 화합의 장으로서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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