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밑줄 긋기]기묘한 이야기들
2024. 11. 2. 01:45
◇올가 토카르추크 지음·최성은 옮김·민음사
언젠가, 머지않아 나 또한 어떤 손길에 의해 내 몸의 모든 요소가 분해되어, 나를 이루고 있던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리라. 이것이야말로 최종적인 재활용이다.
2018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가 쓴 이상하고 아름다운 10가지 기묘한 이야기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野지도부 “탄핵의 강 또 건너야할지도”…‘尹 하야’ 공개 거론
- [사설]긍정 19%, 부정 72%… 임기가 반이나 남았는데
- [사설]“의대 5년 단축 가능”하다는 정부, 휴학 승인도 못하는 대학
- [사설]9년 만에 SCM서 빠진 ‘北비핵화’, 단순 누락으로 보기엔…
- [오늘과 내일/김승련]설명 게을리한 尹정부, 무기 공여 축소해야
- [횡설수설/김재영]김도 연어도 육지에서 키우는 ‘씨팜’ 시대
- 尹,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도 불참 가닥…정진석 “총리가 나갈 것으로 알아”
- 中, 8일부터 韓 무비자 시범 정책 시행…최대 15일 체류 가능
- 北최선희 “미·남조선 핵공격 모의…핵강화 노선 불변”
- 통증관리 OX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