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다가구주택서 불…1명 심정지 상태 발견

김민준 기자 2024. 11. 2. 0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1일) 밤 8시 20분쯤 대전시 서구 월평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7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화재 현장에서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연기를 흡입한 입주민 5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나 맨발로 도망 나왔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했다"며 "재산 피해 등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1일) 밤 8시 20분쯤 대전시 서구 월평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7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화재 현장에서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연기를 흡입한 입주민 5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나 맨발로 도망 나왔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했다"며 "재산 피해 등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준 기자 mzmz@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