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청년 취업콘서트 개최…멘토 17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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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는 8일 구청 15층 다복실에서 '2024년 하반기 부산진구 청년 취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작년 7월 부산 자치구 최초로 선보인 취업콘서트는 청년들의 높은 호응도에 올해 상반기에도 개최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가 취업난으로 힘든 청년들에게 좋은 역량강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구는 앞으로도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청년친화도시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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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8일 구청 15층 다복실에서 '2024년 하반기 부산진구 청년 취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작년 7월 부산 자치구 최초로 선보인 취업콘서트는 청년들의 높은 호응도에 올해 상반기에도 개최했다. 올 하반기에는 더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참여멘토를 17명으로 늘렸다.
이번 행사는 ▲멘토 특강 ▲취업토크쇼 Q&A ▲모의면접 ▲17명의 멘토들과 멘티들의 그룹멘토링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진구는 글로벌기업· 대기업·스타트업·공기업의 현직 멘토들이 취업·이직에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가 취업난으로 힘든 청년들에게 좋은 역량강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구는 앞으로도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청년친화도시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6일까지 포스터 등에 게시된 QR코드(구글폼)를 통해 참가 신청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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