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10월 26일자 14면 ‘이문열, 금관문화훈장 받았다’ 기사
2024. 11. 2. 00:42
◆10월 26일자 14면 ‘이문열, 금관문화훈장 받았다’ 기사에서 문학 분야 금관문화훈장 수훈자는 지금까지 17명, 현대소설가로는 2000년 황순원 작가가 마지막이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기에 바로잡습니다. 정부 포털 ‘대한민국 상훈’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문학 분야 금관문화훈장 수훈자는 모두 5명, 가장 최근에 받은 사람은 2022년 김우창 문학평론가와 그해 별세한 김지하 시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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