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구, 이규한 범행 증언…“불쌍한 사람들 죽이고 엄마도 죽여” (‘지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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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최동구가 이규한의 범행을 증언했다.
1일 방송된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정선호(최동구 분)가 정태규(이규한 분)의 공판 증언으로 출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증인으로 출석 예정이었던 정선호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정태규의 범죄 사실이 인정되지 않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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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정선호(최동구 분)가 정태규(이규한 분)의 공판 증언으로 출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태규는 마지막까지 자신의 범죄 사실을 부인했다. 정태규의 변호인 역시 정선호가 피해자에게 총상을 입힌 범인이라고 주장했다.
증인으로 출석 예정이었던 정선호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정태규의 범죄 사실이 인정되지 않는 듯했다. 그러나 공판이 끝나갈 무렵 정선호가 등장했다.
정선호는 “내가 봤다. 비 오는 날 황천동에서 정태규가 남학생을 죽였다. 나는 그 모습을 다 보면서 너무 무서워서 나서지 못했다. 너무 미안해서 거길 다시 찾아갔을 때 그 학생의 어머니와 마주쳤다”고 말했다.
이어 “정태규는 살인마다. 선량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죽이고 우리 엄마를 죽였다. 지하에 가두고 굶겨 죽인 것도 모자라 캠코더로 죽어가는 엄마의 모습을 찍고 나에게 보여줬다. 정태규는 악마다”라고 했다.
한편 ‘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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