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박신혜에 마지막 임무 지시…“이규한 방면 후 지옥으로 보낼 것” (‘지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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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신성록이 박신혜에게 마지막 임무를 내렸다.
1일 방송된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강빛나(박신혜 분)가 바엘(신성록 분)로부터 마지막 임무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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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강빛나(박신혜 분)가 바엘(신성록 분)로부터 마지막 임무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엘은 정태규(이규한 분)의 공판을 앞둔 강빛나에게 “판사 놀이는 여기까지 하자. 카일룸을 되찾고 사탄을 지옥으로 보낸 공을 인정해 너의 모든 죄를 사하겠다. 마지막 임무를 내리겠다. 정태규를 방면한 후 그를 처단하고 지옥으로 즉시 보내라. 만일 거역하면 지옥으로 끌려가 끔찍한 죽음을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증인으로 출석 예정이었던 정선호(최동구 분)가 구치소에서 습격을 당했고, 이를 알게 된 강빛나는 “재판은 없다. 금일 출석 예정이었던 증인에게 불가피한 사정이 생겨 정상적인 재판이 불가능하게 됐다”며 정태규의 공판을 이틀 뒤로 미뤘다.
이후 강빛나는 정태규를 찾아갔다. 강빛나는 “나랑 거래하자. 내가 너 풀려나게 해주겠다. 나 대신 사람들을 죽여서 시신의 각 부위를 잘라 와라. 인간의 몸으로 영원히 살고 싶다”고 제안했다.
한편 ‘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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