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윤 대통령, 임기반환점 대국민 소통 기회 가질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임기반환점을 계기로 대(對)국민 소통 기회를 갖게 될 거라고 밝혔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에 출석해 윤 대통령이 대국민성명이든 담화문이든 발표해야 한다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그럴 기회가 있을 거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기자회견이 됐든, 국민과의 대화 타운홀미팅이 됐든 어떤 형태로든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 보여주기식 국면 전환용 인사는 안해"
[서울=뉴시스]김지훈 김승민 기자 = 대통령실은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임기반환점을 계기로 대(對)국민 소통 기회를 갖게 될 거라고 밝혔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에 출석해 윤 대통령이 대국민성명이든 담화문이든 발표해야 한다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그럴 기회가 있을 거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실장은 "11월10일이 임기반환점 시점"이라며 "국민과의 소통 기회를 어떤 형태든 갖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자회견이 됐든, 국민과의 대화 타운홀미팅이 됐든 어떤 형태로든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대통령실 쇄신에 관한 질문에는 "대통령의 인사 쇄신에 대한 원칙이 있다"며 "그것은 보여주기식이나 국면전환용이 아니라 적재적소 적기적소에 인사요인이 발생할 때 인사를 단행한다는 것이 대통령의 일관된 인사원칙"이라고 밝혔다.
정 실장은 고 의원이 '국민들이 임기 절반 동안 너무 힘들어한다는 거 알고 있느냐'고 묻자 "정치권 전체를 바라보는 국민의 마음이 엇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ks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