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돼지 성대 먹다 건치 자랑 “임플란트 아냐”(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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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돼지 부속 먹방 중 건치를 자랑했다.
11월 1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는 미미와 함께 서울의 한 돼지 부속 26년 노포를 방문했다.
인생 첫 돼지 성대를 맛본 전현무는 찌푸린 얼굴로 쫄깃하게 씹는 소리를 ASMR로 전했다.
전현무는 "임플란트가 아니다. 새끼보보다 더 오도독하다"라고 감탄했고, 미미도 "성대 맛있다"라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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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돼지 부속 먹방 중 건치를 자랑했다.
11월 1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는 미미와 함께 서울의 한 돼지 부속 26년 노포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가게에서 10종 모둠구이를 주문했다. 연탄 연기가 옛 감성을 자극한 가운데, 생막창, 껍질, 오돌뼈, 항정살, 꼬들살, 염통, 횡격막, 유통, 오소리감투, 새끼보 등을 차례로 구웠다.
인생 첫 돼지 성대를 맛본 전현무는 찌푸린 얼굴로 쫄깃하게 씹는 소리를 ASMR로 전했다. 미미는 “그래도 치아가 엄청 건강하시다. 소리가 악갹갹갹”이라고 반응했다. 전현무는 “임플란트가 아니다. 새끼보보다 더 오도독하다”라고 감탄했고, 미미도 “성대 맛있다”라고 놀랐다.
오소리감투에 전현무는 “아드득 아드득이 3겹으로 일어난다”라고 설명했다. 미미는 “진짜 쫄깃쫄깃하면서 아드득하다. 오소리감투 너무 맛있다. 약간 오징어 느낌이다”라고 표현했다. 전현무는 “쫄깃함의 황제다. 오소리감투 때문에 왜 싸운다는지 알겠다”라고 감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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