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상승 출발…호실적 아마존 급등·10월 신규 고용 감소

강민경 기자 2024. 11. 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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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에 전장보다 106.4포인트(0.25%) 상승한 4만1869.82를 기록했다.

로이터는 전날 아마존의 3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애플의 중국 매출 약세가 완화되고, 10월 신규 비농업 일자리가 급격히 감소한 점을 주가 상승 요인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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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에 전장보다 106.4포인트(0.25%) 상승한 4만1869.8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17.8포인트(0.31%) 오른 5723.22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94.5포인트(0.52%) 오른 1만8189.667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전날 아마존의 3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애플의 중국 매출 약세가 완화되고, 10월 신규 비농업 일자리가 급격히 감소한 점을 주가 상승 요인으로 지목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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