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다가구 주택 1층서 화재…60대 남성 사망

허진실 기자 2024. 11. 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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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8시 20분께 대전 서구 월평동 4층짜리 다가구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17분 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1층에 거주하던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사망했다.

또 입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이중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관계자는 "1층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재산 피해 등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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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1일 오후 8시 20분께 대전 서구 월평동 4층짜리 다가구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17분 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1층에 거주하던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사망했다.

또 입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이중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관계자는 "1층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재산 피해 등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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