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합병 정보 유출로 200억 원대 주가조작 혐의 퀀타피아 투자자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인수합병 정보를 유출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신재생에너지 업체 퀀타피아 투자자를 구속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퀀타피아와 중앙디앤앰 주가를 두 회사의 인수합병 정보를 유출하는 등의 방식으로 조작해 2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투자자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인수합병 정보를 유출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신재생에너지 업체 퀀타피아 투자자를 구속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퀀타피아와 중앙디앤앰 주가를 두 회사의 인수합병 정보를 유출하는 등의 방식으로 조작해 2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투자자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앞서 퀀타피아는 2018년 매출원가를 허위 계상하고 감사인 요청자료를 위조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6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고 이후 주권 매매가 정지됐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2187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국정지지율 19%‥34년 만에 3년차 10%대
- 대통령실 참모 "윤 대통령 육성, 법적·정치적·도덕적 문제 없다"
- "가정폭력 시달려서"‥서울 은평구에서 70대 아버지 살해한 30대 아들 체포
- [단독] 협력사 또 뚫렸다‥현대차·기아 신차 계획 줄줄이 유출
- 모스크바 찾은 최선희 "한미 핵공격 모의‥핵타격 태세 항상 필요"
- [집중취재M] 열차 늘렸지만‥출퇴근 '지옥철' 악명 그대로
- [단독] 또 절차 무시하고 공사한 대통령실‥"시공자 누구길래"
- '땀띠'라더니‥환자 92%가 집단 피부병
- 법원, '이진숙 방통위' 방문진 이사 선임 또 제동‥방통위는 다시 불복
- 신원식 "우크라 파병 전혀 고려 안 해‥참관단 파견은 꼭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