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강원 꺾고 조기 우승 확정...3연패 '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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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이 K리그 3연패를 달성하면서, 통산 5번째 우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울산은 강원과의 K리그 홈경기에서 루빅손과 주민규의 연속 골을 앞세워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2위와의 승점 차이를 7점으로 벌린 울산은 남은 경기 승패에 상관없이 조기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2022년과 지난해 정상에 오른 울산은 성남과 전북에 이어 세 번째로 3연패를 달성한 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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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이 K리그 3연패를 달성하면서, 통산 5번째 우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울산은 강원과의 K리그 홈경기에서 루빅손과 주민규의 연속 골을 앞세워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2위와의 승점 차이를 7점으로 벌린 울산은 남은 경기 승패에 상관없이 조기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2022년과 지난해 정상에 오른 울산은 성남과 전북에 이어 세 번째로 3연패를 달성한 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울산의 트로피 수여식은 오는 23일 수원FC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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