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작은 손’ 오명 지운 수북한 소스 제작…나영석 PD “‘유퀴즈’ 때문에?” (‘삼시세끼’)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1. 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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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작은 손' 오명을 벗었다.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지리산 세끼 하우스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차승원,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세끼 하우스로 뛰어 들어가더니 냉장고에서 돼지고기를 가져왔다.

한편 '삼시세끼 Light'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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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Light’. 사진 I tvN ‘삼시세끼 Light’ 방송 캡처
배우 차승원이 ‘작은 손’ 오명을 벗었다.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지리산 세끼 하우스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차승원,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너무 많이 하나? 너무 많은데”라며 평소답지 않은 수북한 짜장 소스를 만들었다. 이를 본 나영석 PD는 “웬일이야? 누구야?”라며 놀란 기색을 보였다. 이어 “혹시 ‘유퀴즈’ 때문에 그래?”라고 물어 유해진을 빵 터뜨렸다.

차승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세끼 하우스로 뛰어 들어가더니 냉장고에서 돼지고기를 가져왔다. 누가 쫓아오는 것처럼 급하게 요리하는 차승원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 Light’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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