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박신혜에 마지막 임무 지시 "이규한 지옥으로 보낼 것"[지옥판사]

정은채 기자 2024. 11. 1. 2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신성록이 박신혜에게 마지막 임무를 내렸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3회에서는 유스티티아(박신혜 분)를 찾아온 바엘(신성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그는 유스티티아에게 마지막 임무를 내리며 "정태규(이규한 분)를 방면한 후 그를 처단하고 지옥으로 즉시 보내라. 만일 거역하면 지옥으로 끌려가 끔찍한 죽음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 후 사라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지옥에서온판사' 방송화면 캡쳐
'지옥에서 온 판사' 신성록이 박신혜에게 마지막 임무를 내렸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3회에서는 유스티티아(박신혜 분)를 찾아온 바엘(신성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엘은 유스티티아를 찾아와 "카일룸을 되찾고 사탄을 지옥으로 보낸 공을 인정해 너의 죄를 사한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유스티티아에게 마지막 임무를 내리며 "정태규(이규한 분)를 방면한 후 그를 처단하고 지옥으로 즉시 보내라. 만일 거역하면 지옥으로 끌려가 끔찍한 죽음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 후 사라졌다.

결국 재판장에 출석한 강빛나(박신혜 분)는 "재판은 없습니다. 금일 출석 예정이었던 증인에게 불가피한 사정이 생겨서 첫 공판은 이틀 뒤에 재개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