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경차 대신 고급 SUV 선물에 당황… 나영석에 “너무한 거 아니야?”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1. 1. 2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승원이 '삼시세끼 Light'에서 예상치 못한 'SUV 깜짝 선물'을 받고 당황한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 7회에서는 지리산 산골로 향한 차승원과 유해진이 등장해 또 한 번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한편, '삼시세끼 Light'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영 중이며, 차승원과 유해진의 고정 출연으로 힐링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차승원이 ‘삼시세끼 Light’에서 예상치 못한 ‘SUV 깜짝 선물’을 받고 당황한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 7회에서는 지리산 산골로 향한 차승원과 유해진이 등장해 또 한 번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나영석 PD가 두 사람을 위해 준비한 고급 SUV가 눈길을 끌었다.

차승원은 제작진이 준비한 차량을 보자마자 얼떨떨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차승원이 ‘삼시세끼 Light’에서 예상치 못한 ‘SUV 깜짝 선물’을 받고 당황한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사진= tvN ‘삼시세끼’ 캡처
이전 시즌에서는 빨간색 경차로 익살스럽게 마을을 누볐던 차승원이었지만, 이번에는 대형 SUV가 준비된 것. 차승원은 차 앞에서 “‘이거 왜 이렇게 됐어? 너무 부담스러워”라며 당혹감을 표했다. 나영석 PD가 “산길 주행이라 안전을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지만, 차승원은 “차이가 너무 나서 부담스럽다”며 여전한 반응을 보였다.
차승원의 유쾌한 당황과 유해진의 잔잔한 리액션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큰 웃음을 자아냈다.사진=tvN ‘삼시세끼’ 캡처
방송 내내 차승원의 유쾌한 당황과 유해진의 잔잔한 리액션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큰 웃음을 자아냈다. 소박함이 트레이드마크인 ‘삼시세끼’ 시리즈에서의 ‘차 업그레이드’는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이다.

한편, ‘삼시세끼 Light’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영 중이며, 차승원과 유해진의 고정 출연으로 힐링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