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 홀린 지리산 흑돼지

이기은 기자 2024. 11. 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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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라이트' 지리산 흑돼지가 차승원 유해진 커플(?)을 홀렸다.

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라이트)'회에서는 지리산 마을 속 차승원 유해진의 밥 짓는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를 지켜보던 나영석 PD는 "다 먹었으면 우리 고기에 볶음밥 좀 해달라"고 당당하게 요청했다.

차승원은 남은 고기와 김치를 잘게 썰어 넣고 금세 볶음밥을 뚝딱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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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삼시세끼 라이트’ 지리산 흑돼지가 차승원 유해진 커플(?)을 홀렸다.

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라이트)’회에서는 지리산 마을 속 차승원 유해진의 밥 짓는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날 지리산 쪽에 입성한 이들은 이곳의 명물인 지리산 흑돼지 삼겹살 정식을 저녁 메뉴로 결정했다.

유해진은 “돼지고기에 잡내가 없다. 확실히 다르다”고 감탄했다. 이를 지켜보던 나영석 PD는 “다 먹었으면 우리 고기에 볶음밥 좀 해달라”고 당당하게 요청했다.

차승원은 남은 고기와 김치를 잘게 썰어 넣고 금세 볶음밥을 뚝딱 만들어냈다. 나영석은 이를 게걸스럽게 흡입하며 “밥알 하나가 튀겨지듯 볶아졌다. 예술”이라 감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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