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논란’ 곽튜브 마음고생 다이어트, 홀쭉해진 모습으로 복귀(전현무계획2)

이하나 2024. 11. 1. 2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활동을 재개한 곽튜브(곽준빈)가 마음고생을 증명하듯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11월 1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곽튜브가 방송에 합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활동을 재개한 곽튜브(곽준빈)가 마음고생을 증명하듯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11월 1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곽튜브가 방송에 합류했다.

전현무는 “오랜만이다”라고 녹화에 합류한 곽튜브에게 인사를 건넸다. 곽튜브는 “오랜만에 나왔는데 또 아름다운 뷰와 함께한다”라고 지리산 경치에 감탄했다. 전현무는 “오랜만에 함께하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공간에서 시작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슬쩍 곽튜브의 몸을 훑은 전현무는 “너 너무 슬림하다. 지금 배가 없다”라고 놀랐다. 곽튜브가 “그렇게 될 줄 몰랐는데”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역시 최고의 다이어트는 마음고생이라고”라고 곽튜브의 논란을 간접 언급했다.

민망함에 웃음 터진 곽튜브는 “유튜브 초심 지역이다. 저한테는 여기가. 실버버튼 받기 전에”라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내가 본의 아니게 너의 초심을 찾게 해준 거네”라고 반응했다.

곽튜브는 “어떻게 기획을 이렇게 하셨을까 싶다”라고 감탄한 뒤 “기다렸다. 이 순간을”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곽튜브는 지난 9월 16일 자신의 채널에 게재한 이나은과 떠난 이탈리아 여행 영상에서 이나은의 학교 폭력 의혹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이후 곽튜브는 “저의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드릴 수 있다는 부분을 사려 깊게 살피지 못했다. 이번 일로 지난 일이 언급되어 다시 한번 상처 받았을 피해자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이라고 사과했고, 컨디션 문제로 ‘전현무계획2’ 세 번째 녹화부터 합류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