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독립운동가 서훈 확대 건의
이종완 2024. 11. 1. 22:17
[KBS 전주]심덕섭 고창군수가 고창 출신 독립운동가 103명에 대한 서훈 신청서를 정부에 전달하고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 확대를 건의했습니다.
심 군수는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과 면담에서 고창 출신 독립운동가들이 합당한 예우와 지원으로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서훈 심사를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고창군은 독립운동가 2백11명의 명단을 확인해 판결문, 수형 기록 등 심사 기준에 따른 공적 조서를 작성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선희 북한 외무상 “한반도 상황 언제든 폭발할 수 있어”
- 생존 북한군 주장 영상 공개…“전우 시체 밑에 숨었다 살아”
- [단독] 정부대표단, 우크라 당국과 협의 진행…북한군 ‘모니터링’ 구체화되나
- [영상] ‘통화 녹취’ 놓고 야-대통령실 공방
- 70대 운전자 차량 역주행 끝에…인도 돌진해 4명 경상
- “중고차 팔았는데 돈 내놓아라”?…한 수입차 딜러 업체의 ‘황당한 손실 보전’ [제보K]
- 라면 수출 10억 달러 돌파…“세계인 일상에 자리 잡아”
- 팬심 뜨거운 야구…천만 관중 시대, 야구 특수 마케팅도 후끈
- ‘전국 오디션’에 ‘해외 버스킹’…‘리얼리티 예능’ 승부수
- 언제까지 껐다, 켰다만?…날씨 맞춤형 자동차 후미등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