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어진박물관 재개관…‘전시 공간 확충’
유진휘 2024. 11. 1. 22:16
[KBS 전주]조선시대 왕들의 초상화가 전시된 전주 어진박물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열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2천22년부터 2년여 동안 30여억 원을 들여 어진박물관을 증축하고 내부 정비를 진행했습니다.
지상층은 태조 이성계 등 조선시대 7명의 어진을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지하층에는 교육 문화 행사장과 대관 전시장을 설치했습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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