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샤인머스캣 올해 첫 캐나다 수출
이종완 2024. 11. 1. 22:16
[KBS 전주]남원 샤인머스캣이 해외 판로를 개척해 올해 첫 캐나다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남원농산물공동브랜드 ‘춘향애인’ 상표로, 지리산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샤인머스캣 6.4톤을 공동 선별해 캐나다 등지로 수출됐습니다.
남원시는 올해 7백여 농가, 3백70여 ha 헥타르에서 6천여 톤을 생산할 예정이며, 현재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서원유통 등 국내 대형 매장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선희 북한 외무상 “한반도 상황 언제든 폭발할 수 있어”
- 생존 북한군 주장 영상 공개…“전우 시체 밑에 숨었다 살아”
- [단독] 정부대표단, 우크라 당국과 협의 진행…북한군 ‘모니터링’ 구체화되나
- [영상] ‘통화 녹취’ 놓고 야-대통령실 공방
- 70대 운전자 차량 역주행 끝에…인도 돌진해 4명 경상
- “중고차 팔았는데 돈 내놓아라”?…한 수입차 딜러 업체의 ‘황당한 손실 보전’ [제보K]
- 라면 수출 10억 달러 돌파…“세계인 일상에 자리 잡아”
- 팬심 뜨거운 야구…천만 관중 시대, 야구 특수 마케팅도 후끈
- ‘전국 오디션’에 ‘해외 버스킹’…‘리얼리티 예능’ 승부수
- 언제까지 껐다, 켰다만?…날씨 맞춤형 자동차 후미등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