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방서장 감찰 무마 의혹 수사는 꼬리 자르기”
안승길 2024. 11. 1. 22:14
[KBS 전주]'전 소방서장 감찰 무마 의혹'에 대한 전북경찰의 수사에 대해, 소방공무원노조 전북본부가 윗선은 빠진 꼬리 자르기라며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성명을 통해 결재권자인 주낙동 전 전북도 소방본부장과 감찰과장 등은 빠져나가고, 실무자 3명이 검찰로 넘겨졌다며, 지시대로 일한 하위직 공무원에게 책임을 떠넘기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공직 문화를 바로 세우기 위해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며, 추가 조사도 요구했습니다.
안승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선희 북한 외무상 “한반도 상황 언제든 폭발할 수 있어”
- 생존 북한군 주장 영상 공개…“전우 시체 밑에 숨었다 살아”
- [단독] 정부대표단, 우크라 당국과 협의 진행…북한군 ‘모니터링’ 구체화되나
- [영상] ‘통화 녹취’ 놓고 야-대통령실 공방
- 70대 운전자 차량 역주행 끝에…인도 돌진해 4명 경상
- “중고차 팔았는데 돈 내놓아라”?…한 수입차 딜러 업체의 ‘황당한 손실 보전’ [제보K]
- 라면 수출 10억 달러 돌파…“세계인 일상에 자리 잡아”
- 팬심 뜨거운 야구…천만 관중 시대, 야구 특수 마케팅도 후끈
- ‘전국 오디션’에 ‘해외 버스킹’…‘리얼리티 예능’ 승부수
- 언제까지 껐다, 켰다만?…날씨 맞춤형 자동차 후미등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