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스태프에 재테크 강의→400만 원 쐈다 "재테크 손해 없어"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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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스태프들에게 재테크 강의를 했다.
11월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재테크 고수 면모를 뽐냈다.
이날 장민호는 "오늘 재테크 스터디 날을 잡았다"고 하며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에게 "지금 얼마 있냐"고 물었다.
재테크 공부를 시작한 지 5년 됐다고 밝힌 장민호는 그동안 손해를 본 적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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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스태프들에게 재테크 강의를 했다.
11월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재테크 고수 면모를 뽐냈다.
이날 장민호는 "오늘 재테크 스터디 날을 잡았다"고 하며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에게 "지금 얼마 있냐"고 물었다.
스태프들의 돈을 확인한 장민호는 "심각하다"고 하며 "난 아침마다 경제 뉴스를 본다"고 했다. 재테크 공부를 시작한 지 5년 됐다고 밝힌 장민호는 그동안 손해를 본 적이 없다고.
그는 "안전한 곳에만 투자한다. 위험하면 안 한다"고 하며 "신발 하나 살 때도 매장을 여러 군데 보지 않냐. 신발 하나 살 때도 그렇게 하면서 50~100만 원 주식은 그냥 사는 건 문제가 있다. 흑자, 적자, 연 수익 다 확인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스태프 네 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을 모의투자금으로 건네 놀라움을 안겼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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