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초청작' 초현실 재난 스릴러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 국내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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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스릴러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가 제76회 칸 영화제 초청된 데 이어 이번 달 말 개봉을 확정 지었다.
1일 현실 재난 스릴러 영화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가 오는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는 제76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은 영화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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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류가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재난 스릴러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가 제76회 칸 영화제 초청된 데 이어 이번 달 말 개봉을 확정 지었다.
1일 현실 재난 스릴러 영화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가 오는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는 대기 오염으로 인해 공기에 오염물질이 농축되면서 산성도가 천 배나 증가한 산성비가 자동차, 건물, 인간까지 녹여버리는 상황에서 탈출을 해야 하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공개된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 메인 포스터는 '모든 것이 녹아내린다'라는 압도적인 카피가 제일 먼저 눈에 띄며, 세 인물 앞으로 보이는 영화 로고 역시 비에 의해 녹아내리고 있어 닿는 순간 모든 것을 녹이는 산성비의 위력을 상상하게 만든다.
여기에 '라스트 나잇', '카페 벨에포크'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등에 출연한 프랑스 베테랑 배우 기욤 까네가 산성비 재앙으로부터 가족을 지키려 하는 가장 '미셸'로 분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단순한 열정'으로 국내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은 라에티샤 도슈가 아내 '엘리스' 역을, 프랑스 신예 배우 파스장스 문헨바흐가 딸 '셀마' 역을 맡았다.
특히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는 제76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은 영화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영화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는 오는 2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디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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