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태양, 아빠되더니 줄어든 흥 “어깨춤 춘 지 오래 돼”(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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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이 예전보다 흥이 줄어들었다고 고백했다.
대성이 "원래 영배 형 몸이 다부지기도 하고"라고 감싸자, 지드래곤은 "얘가 원래 흥이 나면 어깨를 좀 많이 쓴다. 박수 많이 치고"라고 평소 태양의 몸짓을 흉내냈다.
지드래곤도 "집에서는 그러고 있지 않을 거다"라고 거들자, 태양은 "어깨춤은 춘 지 많이 오래 됐다. 흥이 많이 죽어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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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빅뱅 태양이 예전보다 흥이 줄어들었다고 고백했다.
11월 1일 ‘집대성’ 채널에는 지드래곤, 티양이 출연한 ‘왕들의 귀환. 빅뱅 완전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7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 지드래곤에 이어 태양도 투어 주인 근황을 전했다. 태양은 한국 콘서트에 힘을 더해준 지드래곤과 일본까지 와준 대성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세 사람은 앞서 태양 콘서트에서 7년 만에 함께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당시 많이 떨었다고 털어놓은 지드래곤은 “너희들의 반응이 너무. 내 나름대로는 계산을 하고 ‘어떻게 해서 나갈까’ 오랜만에 무대하는 건데 나름 멋있게 등장하고 싶었는데 이 둘 때문에. 내가 멋있게 하기엔. 완전히 말렸다”라고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양은 “우리는 진짜로 얘가 나올지, 안 나올지 정확히 몰랐다. 오랜만에 무대 하니까 너무 떨릴까 봐 오버했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지드래곤은 자신을 ‘의정부 삼짱’이라고 소개했던 태양의 학창시절 모습에 대해 폭로했다. 지드래곤이 학교에서 다른 학생들에게 어깨빵을 했다고 전하자, 태양은 “어깨에 약간 힘을 주고 지나갔을 뿐이다. 내가 어깨빵은 억울하다”라고 말했다.
대성이 “원래 영배 형 몸이 다부지기도 하고”라고 감싸자, 지드래곤은 “얘가 원래 흥이 나면 어깨를 좀 많이 쓴다. 박수 많이 치고”라고 평소 태양의 몸짓을 흉내냈다.
그때 대성은 “요즘에는 잘 안 하시지 않나. 가정도 생기고 그래서”라고 말했다. 태양은 2018년 민효린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이 있는 상황. 지드래곤도 “집에서는 그러고 있지 않을 거다”라고 거들자, 태양은 “어깨춤은 춘 지 많이 오래 됐다. 흥이 많이 죽어서”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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