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내년 공동 국비 요청 나서

노준철 2024. 11. 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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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울산·경남이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오늘(1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현안 사업에 대한 내년 국비를 요청했습니다.

부울경 공통 국비 요청 사업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과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가덕도신공항 건설,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시행 등 모두 15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규모는 1조 4천565억 원입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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