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면천면서 2년 연속 ‘100일 잔치’
성용희 2024. 11. 1. 21:54
[KBS 대전]인구가 3천3백여 명인 당진시 면천면에서 2년 연속 '면천둥이 100일 잔치'가 열렸습니다.
면천면은 자체 저출생 대책으로 출생일 기준 면천면에 주소를 두고 백일을 맞는 가정을 대상으로 잔치를 열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7월 24일 태어난 아기의 100일 잔치가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축하 선물로는 공기청정기와 쌀 등이 전달됐습니다.
면천면에서는 지난해에도 쌍둥이를 포함해 3명의 아기가 태어나 10월에 합동 100일 잔치가 열렸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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