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홀로 양육 박연수, 前남편 송종국 저격? “무책임” 의미심장 SNS

박연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박연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박연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전 아내이자 배우 박연수가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11월 1일 박연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엔 '무책임'이라는 단 세글자가 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박연수가 2020년 11월 13일 게재한 글도 주목받고 있다. 아들 딸이 손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 사진을 올리며 박연수는 "백번도 더 참았다… 제발 약속한 것만 지키자!!"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박연수는 해당 게시글을 본인의 소셜 계정 상단에 고정해놓은 상태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하고 골프선수 딸, 축구선수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이들 가족은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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